▲성남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5월 24일까지 지역 내 결혼식장 11곳 점검에 나선다.ⓒ성남시청
▲성남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5월 24일까지 지역 내 결혼식장 11곳 점검에 나선다.ⓒ성남시청

[SR(에스알)타임스 정순화 기자] 성남시는 22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5월 24일까지 지역 내 결혼식장 11곳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이태원 클럽과 인천 강사發 감염증 확산 추세에 주말 사람들이 많이 모이 곳의 ‘생활속거리두기’와 생활방역 준수 여부를 살펴 안전을 강화하려는 조처다 이날 시는 각 결혼식장을 돌며 방문객·행사 주관자·종사자의 마스크 착용 여부, 사람과 탁자 간격 1m 이상 유지 상태 등을 점검한다.

식사 예절, 시설 소독·방역, 개인위생, 출입자 증상 여부 확인, 명부작성 안내 등 생활 방역준수 여부도 지도점검한다.

시는 ‘생활 속 거리두기’ 가 일상에 정착되도록 홍보 활동도 강화한다.

앞선 5월 16일 시는 이들 결혼식장 11곳에서 같은 내용의 점검을 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