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방송화면 캡쳐
▲ⓒ아빠본색 방송화면 캡쳐

-김우리 스타일리스트의 취향을 반영하는 인테리어 디자인

-덴마크 홈퍼니싱 브랜드 ‘일바(ILVA)’ 소개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지난 12일 방영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1세대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가족이 전격 합류하여 화보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이 날 방송에서 딸들의 연애에는 보수적이지만 딸의 남자친구와는 화기애애한 아빠 김우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이국적인 전경과 북유럽풍 초호화 인테리어로 SNS에서 화제를 모았던 김우리 가족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방송 최초로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김우리는 집 인테리어에 오랜 기간 애정을 쏟아 감각적인 가구와 소품들로 채워 마치 덴마크의 모델하우스를 연상케하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빠본색 방송화면 캡쳐/ 일바 Newyork Sofa
▲ⓒ아빠본색 방송화면 캡쳐/ 일바 Newyork Sofa

확 트인 전망이 돋보이는 넓은 거실은 패브릭 쇼파와 파스텔 톤의 암체어로 화사함을 더했다. 김우리가 선택한 패브릭 쇼파는 덴마크 홈퍼니싱 브랜드 일바(ILVA)의 대표 제품인 ‘뉴욕쇼파(Newyork Sofa)’로 사이즈가 크고 깊어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아빠본색 방송화면 캡쳐/ 일바 Calia Diningtable
▲ⓒ아빠본색 방송화면 캡쳐/ 일바 Calia Diningtable

주방은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메탈 소재를 사용해 모던하고 심플하게 꾸몄다. 중앙에는 새모양 조명으로 포인트를 주고 원목소재 다이닝테이블과 러그를 내추럴하면서 센스있게 배치했다. 

다이닝테이블 역시 일바(ILVA)의 제품으로 원목상판의 클래식함과 메탈다리의 모던한 디자인의 조화가 돋보인다.

▲ⓒ아빠본색 방송화면 캡쳐
▲ⓒ아빠본색 방송화면 캡쳐

그리고 김우리 가족의 침실은 아늑하고 편안한 감성으로 꾸몄다. 그레이톤의 침대와 사이드베드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마치 호텔 침실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사이드베드는 전형적인 북유럽감성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아 여느 가구와도 믹스앤매치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침대 이외에도 쿠션과 사이드테이블 등 작은 소품까지 일바(ILVA)의 가구들이 눈에 띄는데 곳곳에 배치되어 공간에 포인트를 주고 있다. 

북유럽의 가구트렌드를 선도하는 덴마크 최대 홈퍼니싱 브랜드인 일바(ILVA)는 가구부터 소품까지 홈 인테리어 아이템을 총망라하는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으며, 뛰어난 제품력과 디자인으로 고객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또한 일바의 제품들은 다양한 재질과 컬러가 커스텀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고객의 취향을 고려하여 가구, 인테리어 커스터마이징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일바(ILVA)는 오프라인 매장의 장점을 살려 덴마크의 휘게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매장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서초 본점과 잠실하이마트 메가스토어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SNS인플루언서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 김우리는 자신의 유튜브채널 김우리tv를 통해 랜선집들이를 진행하여 일바(ILVA)의 제품들을 대중에게 소개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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