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최근 이어지는 경기 불황을 대변하듯 기준금리가 하락되면서 저축으로 수익률을 기대하기 어려워진 가운데, 부가적인 수익 창출을 통해 여유자금이나 목돈마련을 위한 소액 재테크로 FX시티 하는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 FX외환거래로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FX시티는 소자본으로도 투자를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소액 재테크이다.

외환거래를 통해 수익을 실현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환율을 이용한 재테크라고 할 수 있는데, 환율은 외부 세력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다. 환율 변동으로 인한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외환 간 발생하는 금리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swap point로도 이익을 실현할 수 있다.

또한 환율의 특성상 주식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외부세력의 개입이나 조작으로부터 안전하며, 이익과 손실의 변동폭이 적은 편이기 때문에 수익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FX시티 하는법으로 외환거래를 하게 되면 투자자가 상승과 하락을 오가는 환율의 변동성을 파악하여 매도와 매수를 선택할 수 있는 양방향 수익구조로, 일종의 환율 재테크라고 할 수 있다.

강세를 보이는 환율을 가지고 거래하여 환율 변동으로 발생하는 환차익으로 수익을 실현하는 등 수익창출이 수월한 구조와 방식으로 투자가 처음인 초보자들도 수익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러한 방식은 외환 거래를 통해 마진을 내는 거래로, 마진거래의 특성상 개인 투자자들은 참여하기 어려웠다.

왜냐하면 거래 시 일종의 보증금 개념의 증거금이 필요하기 때문인데, 1200만원에서 1400만원 가량의 증거금과 유지보수 비용 등 초기 자본이 마련되어 있지 않으면 거래 진행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이에 은행이나 기업에서 주로 참여해온 시장을 FX시티에서 개편하여 개인 투자자가 소액의 증거금만 선물거래중개회사에 맡기면 최소 투자 금액 5000원으로도 최대 수백배까지 거래가 가능한 증거금 렌트 형식을 마련했다.

개인이 맡긴 주문은 은행으로 넘어가 외환시장의 타 은행과 거래하게 되며, 저비용으로 비싼 외환을 거래할 수 있기 때문에, 시장 진입이 가능해졌을 뿐 아니라 투자 대비 높은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바쁜 시간을 쪼개 거래에 참여하는 투자자들의 수요를 고려하여 FX시티 홈페이지에 pc와 모바일로 접속하면 1분에서 5분 간격으로 계약과 청산이 완료되는 선물거래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외환 시장이 평일 24시간 내내 열려 있기 때문에 투자자는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거래할 수 있으며, FX시티 하는법으로 부업이나 투잡 삼아 본업 외에도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외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는 FX시티 스터디점은 전문적이고 정확한 환율 분석으로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어 FX시티 추천지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외환 거래를 시작하기 전 자신의 경제 상황을 고려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님을 확인하여 무분별한 투기에 주의해야 한다. FX시티는 일반 증권사의 10배에 이르는 규모와 거래량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05년 관련 법률 개정으로 합법화된 거래 방식으로 거래가 진행되고 있다.

환율 데이터에 대한 정확한 예측이 중요한 만큼 FX시티 스터디점에서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전문적인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모의 투자 지원금 2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FX시티 스터디점 홈페이지와 전화, 카카오톡을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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