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남훈 ⓒ서혜정
▲아역배우 남훈 ⓒ서혜정

-아역배우 남훈에 큰 기대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작년 한국영화 100주년 기념작인 초단편영화 ‘꿈’은 봉준호 감독 이야기다.

이 단편영화는 13세 때부터 영화감독의 꿈을 키웠다는 봉준호 감독의 어린시절을 한편의 시처럼 묘사했다.

특히 이 영화는 인류영화의 역사에 영원히 남을 아카데미 오스카 4관왕 봉준호 감독의 꿈을 그렸다는 점이 주목된다.

최근 상업영화 아역주인공 오디션에 합격한 아역배우 남훈(12)군은 영화촬영 준비를 하며 훌륭한 영화배우의 꿈을 키우고 있다. 오션픽쳐스의 국내 최초 악역배우 ‘류성훈’ 감독이 제작하는 아역주인공으로서 해외출품 기대작인 만큼 한류 아이돌 배우로의 성장도 크게 기대되는 아역배우다.

▲‘월드스타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아역배우 남훈 ⓒ서혜정
▲‘월드스타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아역배우 남훈 ⓒ서혜정

‘남훈’군은 작년말 ‘월드스타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요요미, 백청강과 같이 이 대회에서 ‘아역대상’ 을 수상하기도 했다. 4세 때부터 파워레인저 모델 활동을 계기로 ‘글로벌 엑스포 키즈 광고모델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현재 주니어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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