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더스 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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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정이나 기자] 배우 장혁이 코로나19 사태에 임대료를 감면하며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다.

소속사 sidusHQ 측은 10일 “장혁이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혁이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고자 3, 4월 임대료를 20% 인하한다”며 장혁의 선행을 알렸다.

한편 장혁 뿐만 아니라 앞서 서장훈, 박은혜, 김태희 비 부부, 전지현, 홍석천 등이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건물의 임대료를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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