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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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정이나 기자] 몰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침묵예능 아이콘택트’에서는 이연복 셰프가 출연, 전유성에게 아이콘택트를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은 전유성에게 몰타로 유학을 가지 말라며 진심을 전했다. 전유성은 주변에 몰타로 어학연수를 떠나겠다고 선언한 것.

이연복은 전유성의 진지한 모습에 "이번엔 진짜 가는구나 싶었다"고 운을 뗐다. 

이에 전유성은 "한 번 몰타를 가봤는데 분위기가 좋았다"라고 답변했다. 하지만 이연복은 "촬영 때문에 짧게 가서 아쉬웠던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음식도 안 맞아서 장기로 살기엔 적합하지 않다. 혼자 간다고 하니 더 걱정이 된다"라고 우려했다.

한편 전유성이 몰타로 어학연수를 떠날지, 이연복의 바람처럼 가지 않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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