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웬부뚜 주한 베트남 대사 축사... 세계시장 공략하는 명륜당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최근 해외시장에 문을 두드리고 있는 국내1위 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에서 베트남 여성연맹 창립 89주년을 기념하여 여성의날, 기업인의 날을 맞아 베트남여성기업인들의 한국방문 연수 과정과 더불어 외식문화교류사업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행사 중에 열린 무역진흥세미나에서는 베트남과 한국의 협력 및 투자기회 및 여성기업인의 우호적인 거래방안이 논의되었으며 푸이티화(Bui Thi Hoa) 베트남여성연맹 부회장을 비롯한 70명의 베트남 여성 기업인과 한국기업, 관계자 약 200명이상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는 후문이다.

축사를 응웬부뚜(Nguyen Vu Tu) 주한 베트남 대사가 진행하며 지난 2018년을 기점으로 한국 수출대상 국가중 148억 달러 규모의 상품을 수출하며 3위 수출국으로 부상한 베트남과의 우호교류 측면에서 유의미한 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명륜진사갈비는 베트남 1호점을 호치민에 런칭하며 해외시장에 진출하였으며 최근 필리핀과 싱가포르에도 계약을 성사시키며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명륜진사갈비는 한국 고유의 맛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며 “해외에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국내에 방문한 많은 해외 고객들을 통해 얻었으며 해외 사업부를 별도로 마련하여 적극적인 공략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명륜진사갈비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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