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1일 공식 입장문 통해 "지속적 파트너십 유지"
[SR(에스알)타임스 김수민 기자] 페이스북은 KT·세종텔레콤과 네트워크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페이스북은 이날 공식 입장문을 통해 “페이스북은 KT와 네트워크 계약으로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해, KT의 네트워크로 페이스북 앱패밀리를 이용하시는 분들께 변함없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세종텔레콤과도 별도의 추가 네트워크 계약을 체결해 우리나라에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페이스북은 항상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국내 인터넷사업자들과 협력을 포함한 모든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페이스북은 지난 1월 SK브로드밴드와 망사용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3대 국내 인터넷서비스제공사업자 중 LG유플러스와의 협상만 남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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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기자
k8silver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