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영국대학박람회
▲ⓒ2019 영국대학박람회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인생의 전환점이 될 영국유학을 고민하면서 인터넷 검색을 시작한다. 하지만 비전문가들의 출처가 명확하지 않은 정보 속에서 허우적거리다가 비자 신청 서류를 완비하지 못하거나 신청시기를 놓쳐 비자 취득에 실패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특히 영국의 비자법은 매년 변경사항이 있으며, 비자신청 서류 또한 자주 변경이 되기 때문에 비자전문가와 함께 진행하는 것이 좋다.

오는 10월 11일(금) ~12일(토) 롯데월드타워 SKY 31 컨벤션에서 UKEN 유켄영국유학이 주관하는 2019 영국대학박람회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영국 대학교에서 파견한 현지 입학 담당자들이 내한하여 참석하기 때문에 합격여부 및 비자 사항에 대해 가장 확실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영국 대학교를 졸업한 한국인 학생들이 참석하므로 영국에서의 삶과 공부 등에 대하여 직접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구할 수 있다. 대학 및 대학원 유학을 중심으로, 조기유학, 아이엘츠 및 비자신청과 관련하여 전문 컨설턴트에게 상담 받아 볼 수 있다.

▲ⓒ2019 영국대학박람회
▲ⓒ2019 영국대학박람회

영국은 체류 기간 및 목적에 따라서 단기학생비자 (6개월/11개월)와 Tier 4 학생비자를 받을 수 있다. 물론 학위과정을 가는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Tier 4 학생비자를 받아 공부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단기비자로 공부가 가능한 경우도 있다.

또한 여러 이유로 영국에서 이미 거주한 경험이 있거나, 가족 동반으로 가는 경우에는 추가 서류가 요청되므로 반드시 UKEN 유켄영국유학의 비자전문가와 상의를 하길 바란다.

박람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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