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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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최정규 기자] 경기 연천군은 11일부터 12일까지 1박2일간 청산면 초성김치마을에서 사측관계자, 노측 임원 및 대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화합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연천군에 따르면 이번 워크샵은 노사 전문가 및 인문학 강의, 군수 특강과 단합활동(트래킹, 떡메체험), 노사화합의 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노사관련 강연에서는 ‘공무원 노동조합의 협상력 강화방안과 노조활동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노조의 협상력 강화를 위한 실천방안, 운영방법 등에 대한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김광철 군수는 “이번 워크샵을 통하여 우리 군의 비전을 서로 공유하여 노사간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노사간의 신뢰를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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