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호반건설 경영부문과 사업부문 소속 ‘호반사랑나눔이’ 100여명 참여
-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 돕기 위해 한지 부채 만들어
[SR(에스알)타임스 김두탁 기자]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22일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서울 서초구 우면동 호반그룹 신사옥에서 ‘어르신 건강 부채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호반건설의 경영부문과 사업부문 소속의 임직원, 가족 등 100여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이 시원한 자연바람을 즐길 수 있도록 전통 한지 부채를 제작했다.
이날 만들어진 300여개의 부채는 서초구의 경로당, 노인기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호반건설을 중심으로 지난 2009년부터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두탁 기자
rex5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