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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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 도시숲을 만들겠다고 약속

[SR(에스알)타임스 이의진 기자] 국민은행은 'KB맑은하늘적금'이 출시 11주 만에 10만 계좌를 넘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종이통장 발행하지 않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을 이행하면 달성하면 최고 1.0%포인트(p)의 우대이율을 준다. KB손해보험의 대중교통·자전거 상해보험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국민은행은 가입 계좌당 1천원씩 기부금을 적립, 1억원이 되면 서울에 도시숲을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10만 계좌 돌파에 따라 국민은행은 기부금 1억원을 환경재단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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