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턴바스 ‘2019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 참가ⓒ오피피엘
▲새턴바스 ‘2019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 참가ⓒ오피피엘

-놀이공간으로서의 욕실 'Pleasure Bath' 선보여

-2월 24일까지 일산 컨텍스7, 8A서 개최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세계적 기술력을 가진 욕실 전문 기업 새턴바스가 지난 20일부터 2월 24일까지 일산 컨텍스7, 8A에서 열리는 ‘2019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9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는 “실내 공간을 구성하는 제품의 토탈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목표에 따라 가구, 가전, 마감 등 다양한 인테리어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9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는 공간 솔루션 컨퍼런스로는 국내 최초 전시로 '‘욕실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사업전략에 따라 새턴바스도 함께 참가한다.

새턴바스는 욕실문화의 선도 기업으로서, 최상급 소재 사용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예술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디자인을 넘어 자재의 특성까지 갖춘 프리미엄 기업이다. 새턴바스는 씨마크, W, 파크로쉬 리조트 앤 웰니즈, 사우크케이프 등 하이클래스 호텔들이 주목하는 브랜드임을 증명해왔다.

또한 콜라쥬플러스의 장승효, 김용민 작가와 함께 K현대미술관에서 ‘아트 욕조’를 선보였으며, 세계 3대 산업 디자이너인 카림라시드와도 협업하여 욕실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임을 강조했다.

새턴바스는 ‘2019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 특별관 '트렌드 파빌리온'에서 디자인투모로우 허혁 디자이너와 함께 한다. 일상에 ‘낯섦’을 제안하는 허혁 디자이너는 새턴바스가 “자재의 기능과 가격만으로 경쟁하는데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디자이너와의 협업으로 계속 발전하는 기업”이라 언급했다. 허혁 디자이너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욕실을 “가격이나 단순한 모양만 중시하여 자재를 보던 분들에게 달리 해석해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욕실 문화 발전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새턴바스는 ‘2019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 기획관 ‘윤현상재 보물창고 여섯 번째 이야기’에서도 제품을 협찬한다. ‘윤현상재 보물창고 여섯 번째 이야기’는 ‘매트리얼 큐브’로 ‘재료가 지닌 고유한 물성을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내기 위한” 콘텐츠로 최고급 자재와 트렌디한 디자인을 중시하는 새턴바스의 이미지와 잘 맞다.

새턴바스는 욕실이라는 공간을 위생적으로 훌륭한 것뿐만 아니라 물리적 정신적으로 즐길 수 있는 리빙, 힐링, 예술적인 공간을 제시하는 시도를 계속 해왔다. 또한 LAR(Liquid Acrylic Resin)라는 특별한 소재와 공법으로 타 물성으로는 구현할 수 없는 유려한 디자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세계 수준의 디자이너와 지속적인 협업을 해오고 있다.

허혁 디자이너는 “한국의 다른 기업이 시도하지 않는 신소재에 대한 개발과 그것을 제품화하는 노력”과 “욕실의 기능적인 측면보다 욕조를 통해 우리가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새턴바스를 주목할 만한 이유라고 말했다.

라이프스타일이 대세인 요즈음, 디자인 보다 소재가 지닌 특성에 초점을 맞추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트랜디 디자인과 최상급 자재를 모두 갖춘 프리미엄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는 추세다. 이런 소비자들의 욕구를 반영해서 새턴바스는 ‘2019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에서 평범했던 욕실을 재해석하여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

새턴바스 정인환 대표는 ‘욕실 중심의 주거문화 창조’라는 기업이념 아래 ‘인체공학적 시스템을 갖춘 미래형 욕실을 준비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예술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최첨단 IT와 Bio가 접목된 세계 일류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는 자부심을 드러냈다.

새턴바스가 참가한 ‘2019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는 2월 24일까지 일산 컨텍스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새턴바스의 제품은 특별관 '트렌드 파빌리온', 기획관 '윤현상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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