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돔ⓒ종근당
▲센돔ⓒ종근당

- 배뇨후요점적 환자 102명 대상 임상…위약군 대비 증상 개선 효과 우수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최근 슬로베니아의 류블랴나에서 열린 ‘제21회 유럽성기능학회(ESSM, European Society for Sexual Medicine)’에서 발기부전치료제 센돔의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림대학교의료원 비뇨의학과 양대열 교수팀은 센돔(주성분: 타다라필 5mg)이 배뇨 직후 소변누출이 발생하는 배뇨후요점적 환자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임상은 국제전립선증상점수가 8점 이상으로 전립선에 문제가 있고 배뇨후요점적을 겪고 있는 20세부터 70세까지의 환자 102명을 대상으로 2017년 11월부터 9개월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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