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블루,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세트 3종 출시 ⓒ골든블루
▲ 골든블루,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세트 3종 출시 ⓒ골든블루

-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골든블루 사피루스’와 함께 ‘다이아몬드’, ‘20년 서미트’ 3종

 

[SR(에스알)타임스 김귀순 기자] 국내 주류 기업 골든블루(대표 김동욱)가 설을 맞이해 알찬 구성품이 담긴 고급스러운 위스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골든블루 사피루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든블루 20년 서미트’ 3종이다. ‘골든블루 사피루스’ 선물세트는 450ml 위스키 1병과 언더락잔 2잔,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450ml 위스키 1병과 힙플라스크 1개, 언더락잔 1잔으로 구성됐다. ‘골든블루 20년 서미트’ 선물세트는 명절을 맞이해 특별히 제작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하드케이스에 450ml 위스키 1병이 들어있다.

 

▲ 골든블루,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세트 3종 출시 ⓒ골든블루
▲ 골든블루,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세트 3종 출시 ⓒ골든블루

골든블루는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으로 블렌딩된 뛰어난 품질과 부드러운 저도수로 까다로운 국내 위스키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2017년에 국내 정통 위스키 시장 1위에 올랐다. 

2009년 출시된 골든블루는 국내에 처음으로 저도수 위스키 시장의 문을 연 선두주자이자 저도수 문화를 확대시킨 주역이다.

지난해 1~12월 기준으로, 40도 미만 저도수 위스키가 40도 이상 위스키보다 많이 팔려 전체 위스키 시장에서 51.6%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부드러우면서도 개성이 강한 주류가 대세인 만큼, 이번 명절에 저도수 위스키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설에 부드러운 맛과 고급스러운 패키지를 가진 골든블루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고, 골든블루와 함께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스키 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29,500원,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44,500원, ‘골든블루 20년 서미트’는 7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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