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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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에어, 추가 비용 없는 왕복항공권 초특가 판매 ‘진마켓’ 이벤트 진행

- 15일~20일까지 국내선과 동남아, 동북아 노선 중심 대폭 할인

- 무료수하물 기본 15kg이상, 간편 기내식 등 기본서비스 포함

 

[SR(에스알)타임스 김귀순 기자] 항공사 진에어가 추가 비용 없는 왕복항공권을 연중 최대 규모의 초특가로 판매하는 ‘진마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0일까지 이어지는 해당 행사는 국내선과 동남아, 동북아 노선을 중심으로 왕복 티켓을 대폭 할인된 파격적인 할인가에 선보인다.

15일 진에어는 2019년 상반기 '진마켓(진MARKET)'을 정식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20일까지 초특가 항공권을 판매하는 '진마켓'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마켓 행사는 올해 3월 31일부터 10월 26일 사이에 국내선과 동북아, 동남아 노선을 중심으로 운항하는 총 30개 노선을 판매 대상으로 하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행사 첫날인 이날 오픈된 진에어 항공권은 일본과 중국, 홍콩 등 동북아 노선이 대거 담겼다. 인천을 출발해 일본을 향하는 항공편은 최저가 기준 9만4,600원(오키나와행)에서 16만100원(나리타행)까지로 책정돼 있다. 오는 17일에는 동남아 지역 12개 노선 항공권이 할인가에 선보인다. 인천-세부 왕복 항공권이 17만 4800원, 인천-괌 항공권은 22만 3300원부터 시작한다.

진에어 진마켓에서 파는 '초특가 할인항공권'은 무료수하물 기본 15kg이상, 간편 기내식 등 기본서비스는 포함되어 있으며 추가 비용 없이 적용된다.

▲진에어가 추가 비용 없는 왕복항공권을 연중 최대 규모의 초특가로 판매하는 ‘진마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진에어
▲진에어가 추가 비용 없는 왕복항공권을 연중 최대 규모의 초특가로 판매하는 ‘진마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진에어

초특가 할인항공권은 일본과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 괌, 동남아를 비롯한 국제선과 국내선 제주도 노선도 포함됐다.

진마켓은 ▲국내선, 동북아 지역(15일) ▲동남아, 대양주 지역(17일) 노선 순으로 오픈된다. 또한 진에어는 우수 고객 대상으로 정식 오픈 24시간 전에 예매할 수 있는 프리세일(Pre-Sale)도 실시한다.

대표적인 노선 별 특가 항공권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방콕 21만2,700원 ▲인천~다낭 20만9,400원 ▲인천~세부 17만4,800원 ▲인천~타이베이 16만1,900원 ▲인천~마카오 15만4,600원 ▲인천~괌 22만3,300원 ▲인천~후쿠오카 11만1,300원 ▲인천~나리타(도쿄) 16만100원 ▲부산~기타큐슈 8만9,600원 ▲부산~오사카 12만7,300원 ▲부산~방콕 22만7,700원부터다. ▲김포, 부산, 청주, 광주~제주 노선은 3만원부터 시작한다.

한편, 진에어는 오는 18일 진마켓 특가 항공권을 예매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한 추가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바일앱 전용 즉시할인코드, 3월 출발한정 즉시할인코드를 사용하면 20일까지 5%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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