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스마트폰 LG Q9 제품사진 ⓒLG전자
▲LG전자의 스마트폰 LG Q9 제품사진 ⓒLG전자

- ‘LG Q9’ , ‘미디엄’ 요금제 기준 공시지원금 25만원

- AI기능 1,600만 화소 카메라 탑재… 하이파이 쿼드덱·붐박스 스피커 장착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LG Q9'을 11일 출시한다. 출고가는 49만 9,400원으로 ‘미디엄’ 요금제(월 5만원, VAT 포함) 이용 시 25만원의 공시지원금을 받는다.

‘LG Q9’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6.1인치 QHD+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영화, 드라마 영상과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생생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LG Q9' 이용자는 음 왜곡률을 0.0002%까지 줄인 ‘하이파이 쿼드덱(Hi-Fi Quad DAC)’을 내장해 원음에 가까운 생생한 사운드 즐길 수 있다. 'LG Q9'은 폰 전체가 울려 속이 빈 물체에 스마트폰을 올려두면 별도 스피커를 연결한 것처럼 풍부한 사운드 효과를 지원하는 붐박스 스피커도 장착했다.

또한, 'LG Q9'은 AI카메라 기능을 통해 사물을 카메라로 비추면 이를 스스로 인식해 자동으로 최적의 촬영 모드를 추천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또한 물과 먼지로부터 보호하는 방수방진과 간편한 지문인식, 지갑없이 편리하게 결제하는 LG페이 적용 등 사용자 편의성도 높다. 색상은 ▲실키 매트 ▲블랙 ▲블루 ▲레드 등 총 4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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