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크한 흑임자 라떼.ⓒ도쿄빙수(SSA푸드)/오피피엘
▲쉬크한 흑임자 라떼.ⓒ도쿄빙수(SSA푸드)/오피피엘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일본식 빙수 ‘도쿄빙수’가 캬라멜을 이용한 가을 빙수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가을 신상 빙수는 캬라멜을 컨셉으로 전통적인 재료인 흑임자를 이용해 만든 ‘쉬크한 흑임자 빙수’로 오는 15일 출시된다.

이번 가을 신메뉴는 캬라멜과 흑임자를 이용하여 젊은 사람 입맛에 맞게 비쥬얼과 맛에 집중했다. 특히나 블랙에 포인트를 주고 흑임자를 이용해 ’쉬크한 흑임자 빙수’와 함께 ‘쉬크한 흑임자 라떼’를 선보여 재미를 더했다.

흑임자의 고소하지만 텁텁한 맛을 보완하기 위해 흑임자를 이용한 특제 퓨레를 개발했고, 여기에 고소한 밤을 더해 식감을 향상시켰다.

도쿄빙수는 “몸에 좋은 흑임자를 활용해 건강하면서도 재미있는 메뉴를 만들어보고 싶었다”며 “올 가을과 어울리는 흑임자 빙수와 라떼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쿄빙수는 2016년 망원동에서 시작해 ‘빙수 맛집’으로 입소문이 돌며 2018년 9월 현재 전국에 31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빙수 뿐만 아니라 기존 메뉴인 당고 등의 디저트도 강화해 계절에 상관없이 찾을 수 있는 대표 브랜드로 변모하고 있다.

▲쉬크한 흑임자 빙수ⓒ도쿄빙수(SSA푸드)/오피피엘
▲쉬크한 흑임자 빙수ⓒ도쿄빙수(SSA푸드)/오피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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