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타임스 (사진제공: LG전자)
▲ⓒSR 타임스 (사진제공: LG전자)

-호주 소비자 매거진 ‘초이스(Choice)’,  최고점 부여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LG전자가 생산하는 올레드 TV가 해외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LG 올레드 TV AI 씽큐’ 2종(모델명: 55E8PTA, 55C8PTA)이 최근 호주 비영리소비자 매거진인 ‘초이스(Choice)’의 성능평가에서 나란히 최고점인 86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비영리소비자 매거진은 평가할 제품을 직접 구매하여 평가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해당 기업의 광고, 협찬 등을 받지 않아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LG 올레드 TV AI 씽큐’는 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화질, 스마트 기능,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에 대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초이스’는 단점으로 언급할 내용이 없다며 호평했다.

‘LG 올레드 TV AI 씽큐’는 올해 호주 이외에도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스웨덴 등에서 비영리 소비자 매거진이 실시한 성능평가에서 잇따라 최상위를 기록했다. 
 

‘LG 올레드 TV AI 씽큐’는 ▲자발광을 바탕으로 한 차원이 다른 화질 ▲음성으로 간편하게 TV를 조작하고 각종 콘텐츠를 검색할 수 있는 AI기능 ▲돌비의‘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TM)’ 기술을 적용한 입체적인 사운드 등을 갖추고 있다. 
 
세계 올레드 TV 판매량은 올해 약 250만대가 될 전망이며 2022년에는 935만대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LG전자는 성장세가 가파른 올레드 TV로 프리미엄 리더십을 계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