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비타민이 함유된 건강 디저트 ‘데일리C 곤약젤리’ 파우치 2종을 출시했다.ⓒ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비타민이 함유된 건강 디저트 ‘데일리C 곤약젤리’ 파우치 2종을 출시했다.ⓒ롯데칠성음료

[SR(에스알)타임스 설현빈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가 비타민이 함유된 건강 디저트 ‘데일리C 곤약젤리’ 파우치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데일리C 곤약젤리는 ‘레몬비타1000C+’, ‘망고비타400D+’ 2종으로 구성됐다. 레몬비타1000C+는 상큼한 레몬 과즙과 레몬 32개 분량의 비타민C 1000mg이 함유돼 있고, 망고비타400D+는 달콤한 망고 과즙과 1일 비타민 권장량인 비타민D 400IU, 비타민C 100mg이 들어있다. 두 제품 모두 피부 보습을 위한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은 150ml 용량에 휴대하기 좋은 파우치 타입으로 출시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특히 고열량 저영양 식품(1회 섭취참고량 200ml 기준 당류 17g 초과, 단백질 2g 미만)에 해당되지 않아 학교 채널에서도 판매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데일리C 곤약젤리는 탱글탱글한 식감에 비타민을 함유해 맛과 건강 모두 충족시키는 다이어트 간식으로 20~30대 젊은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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