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설현빈 기자] 이디야커피는 핑거푸드 스낵류 자체 브랜드(PB)인 '이디야 스낵'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에 대한 고객의 수요가 늘어나 브랜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완성도 높은 PB 상품을 확대해 가맹점 매출 증대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한과 명인·명장 김규흔의 수제 곡물바', '고구마 말랭이', '크리미초코 감자쿠키' 등 6종이다.
이디야커피는 "브랜드의 강점인 '가성비'를 내세운 자체 브랜드 상품을 출시해 매출 증가를 꾀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PB상품을 꾸준히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설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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