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로 인한 후덥지근한 날씨에 샤워 후 마시는 맥주 한잔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시원함을 선사한다. 일본의 프리미엄 맥주인 ‘에비스맥주’가 소확행을 추구하는 젊은 홈맥혼맥 족들 공략에 나선다. (사진=엠즈베버리지)
▲ 장마로 인한 후덥지근한 날씨에 샤워 후 마시는 맥주 한잔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시원함을 선사한다. 일본의 프리미엄 맥주인 ‘에비스맥주’가 소확행을 추구하는 젊은 홈맥혼맥 족들 공략에 나선다. (사진=엠즈베버리지)

[SR(에스알)타임스 최헌규 기자] 장마와 함께 여름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홈맥혼맥이 새로운 트렌드로 뜨고 있다. 집에서 혼자 맥주를 즐긴다는 표현으로 외식물가의 상승과 함께 집에서 간단하게 즐기는 홈맥혼맥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새로운 소비 패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장마로 인한 후덥지근한 날씨에 샤워 후 마시는 맥주 한잔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시원함을 선사한다.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인 ‘소확행’을 추구하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맥주의 소비 패턴도 맥주 브랜드만큼이나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

일본의 프리미엄 맥주인 ‘에비스맥주(YEBISU)’가 소확행을 추구하는 젊은 홈맥혼맥 족들 공략에 나선다. 에비스맥주는 틈새시장인 프리미엄 급 맥주 시장에서 소확행 소비자들의 시원한 입맛을 자극하며 여름철 인기몰이에 나섰다.   

지난해 국내에 런칭한 일본 대표 프리미엄 맥주인 ‘에비스맥주’는 1890년부터 128년 동안의 오랜 역사를 이어오며, 최고급 원료를 사용하고 긴 숙성시간을 통해 원료의 깊은 맛을 최대로 끌어내며 변함없는 맛과 품질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젊은 층 소비자 공략에 나선 에비스맥주 담당자는 “장마와 불볕더위가 시작되면서 맥주를 찾는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일본의 대표적 프리미엄 맥주인 에비스맥주가 무더운 여름 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해주는 소확행을 추구하는 젊은 층 소비자들의 시원한 소울메이트 아이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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