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6.13지방선거' 투표 독려위해 선거일 개점 30분 늦게ⓒ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6.13지방선거' 투표 독려위해 선거일 개점 30분 늦게ⓒ갤러리아백화점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갤러리아백화점 '6.13지방선거' 투표 독려위해 선거일 개점 30분 늦게=갤러리아백화점(대표이사 김은수)은 13일 지방선거일을 맞아 직원과 고객의 선거 투표 참여를 위해 개점시간을 평소보다 30분 늦춘다고 10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전국 전 지점의 개점시간을 종래 오전 10시 30분에서 오전 11시로 늦추고, 투표 일정에 따라 소속 직원 출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정하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고객은 투표 확인증이나 투표 인증샷을 보여주면 지점별로 상품권이나 선물도 받을 수 있다.

명품관에서는 13일 선거 당일 투표 확인증과 투표 인증샷을 보여주면 EBA 수제 아이스크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단일 브랜드 30만원 이상 구매 시 5% 상품권 증정권과 10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금액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선착순 150명에게는 네일아티스트 온유가 제작한 네일스티커도 준다.

천안 센터시티에서는 8층 전문 식당가 모든 메뉴를 10% 할인해준다.

갤러리아는 2012년 대선부터 주요 선거 때마다 영업시간을 조정해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의 투표를 장려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평촌점, 아이 발달체험 프로그램 '아이행' 행사ⓒ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평촌점, 아이 발달체험 프로그램 '아이행' 행사ⓒ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평촌점, 13∼17일 아이 발달체험 프로그램 '아이행' 행사=롯데백화점(대표 강희태)은 오는 13∼17일 안양시 롯데백화점 평촌점 문화홀에서 유아 발달 자극을 위한 놀이·체험 행사인 '아이행(아이가 행복한 5일)'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7세 이하 유·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이 행사에서는 놀이 중심의 교육 콘텐츠를 비롯해 요리, 미술, 음악, 미용 등 아이 발달 자극에 도움을 주는 총 5가지 테마로 체험형 존을 구성했다.

행사에는 테마와 관련된 3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참이슬' 팝업스토어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참이슬' 팝업스토어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하이트진로와 '참이슬' 팝업스토어 개장=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이동호, 박동운)은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와 오는 14일까지 판교점 4층에 '참이슬'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목동점(6월 15∼21일), 중동점(6월 22∼28일), 대구점(6월 29일∼7월 5일)에서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팝업스토어에선 하이트진로의 소주 브랜드 참이슬과 의류 브랜드 헤지스·티아이포맨·시리즈 등이 협업한 한정판 상품 30여 종을 선보인다.

판매하는 상품에는 하이트진로의 마스코트 두꺼비를 그려 넣은 것이 특징이다.

대표상품은 티아이포맨 남성티셔츠(4만8천원), 헤지스 여성티셔츠(5만9천400원), 그린피쉬 슬리퍼(1만5천원), 올젠 양말(1만원) 등이다. 상품은 각각 300∼1천 개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신진 아티스트 8명이 디자인한 소주병도 전시된다.

또, 탁구공을 던져 소주잔에 넣는 '이슬통통' 행사가 마련돼 성공한 사람에게 에코백·우산·헤어핀 등 사은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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