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지주 황각규 부회장이 강남구 롯데하이마트 본사를 찾아 신입사원 공개채용 면접에 참여하는 지원자들을 격려하며 인재 확보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 (사진=롯데지주)
▲ 롯데지주 황각규 부회장이 강남구 롯데하이마트 본사를 찾아 신입사원 공개채용 면접에 참여하는 지원자들을 격려하며 인재 확보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 (사진=롯데지주)

- 황 부회장 “지속성장 출발은 인재 확보” 

[SR(에스알)타임스 최헌규 기자] 롯데지주 황각규 부회장이 지난 16일 강남구 롯데하이마트 본사를 찾아 신입사원 공개채용 면접에 참여하는 지원자들을 격려했다.

황 부회장의 방문은 롯데그룹의 신입사원 면접과정을 점검하고, 지원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 부회장은 면접대기실에 들러 지원자들에게 롯데에 지원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선전을 기원했다. 또 역량면접 및 토론면접 등을 하루에 끝마치는 ‘원스톱 면접’ 진행 과정을 살펴보고 면접관들도 격려했다.

황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창출하고, 사업 전반에 4차 산업기술을 적용한 혁신을 이루기 위한 출발점은 인재 확보”라며, “비록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지만, 지속가능한 성장을 인재에 대한 투자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 “청년 실업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만큼 기업의 사회적 책무로서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며, 청년채용 확대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황 부회장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시스템을 통해 직무 역량과 도전정신을 가진 우수 인재를 선발할 것을 당부했다.

롯데는 지난 3월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해, 현재 각 계열사별로 면접 전형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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