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정 기간 동안 정해진 시간 간격에 따라 주기적으로 클랜즈 음료만을 섭취하는 주스클랜즈가 새로운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떠오르고 있다. 풀무원건강생활의 건강음료 브랜드인 풀무원녹즙이 클렌즈 음료인 ‘클렌즈랩’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사진=풀무원건강생활)
▲ 일정 기간 동안 정해진 시간 간격에 따라 주기적으로 클랜즈 음료만을 섭취하는 주스클랜즈가 새로운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떠오르고 있다. 풀무원건강생활의 건강음료 브랜드인 풀무원녹즙이 클렌즈 음료인 ‘클렌즈랩’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사진=풀무원건강생활)

디톡스(해독) 요법 일종...순환·에너지 충전·비움에 도움

[SR(에스알)타임스 최헌규 기자] '주스클렌즈(juice cleanse)’가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물이나 시럽, 설탕 등 다른 첨가물 없이 과일이나 채소 즙을 마시며 체내에 축적된 독소를 배출한다는 일종의 디톡스(해독) 요법이다. 일정 기간 동안 정해진 시간 간격에 따라 주기적으로 착즙 주스(클랜즈 음료)만을 섭취해야 하며, 기타 음식물은 금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건강음료 브랜드인 풀무원녹즙이 주스클렌즈를 위한 클렌즈 음료인 ‘클렌즈랩’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클렌즈랩’ 프로그램은 우리 몸을 가볍고 건강하게 비우는 데 도움을 주는 3종의 음료를 각 2병씩 하루에 총 6병 섭취하도록 구성됐다.

한 세트 기준 사과 7개 분량인 1만2000mg의 식이섬유와 코코넛 1개 분량의 코코넛워터가 함유됐다.

풍부한 영양 성분으로 각광 받고 있는 과일과 채소를 원료로 사용한 점이 돋보인다. 체내 순환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뿌리채소 레드비트, 당근 등을 넣은 ‘레드’, 하루 에너지 충전을 위한 셀러리, 케일 등이 함유된 ‘그린’, 건강한 비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마테추출분말, 칼라만시, 레몬 등으로 구성된 ‘옐로우’ 등 총 3종으로 체내 순환과 비움, 에너지 충전 등 클렌즈 음료를 통해 하루에 걸쳐 몸을 가볍게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클렌즈랩’ 프로그램은 1주일에 1회 하루 동안 섭취하면 좋다. 오전 9시부터 2시간 간격으로 한 병씩 총 6병을 천천히 즐기면 된다.

클렌즈랩을 섭취하면서 중간 중간 충분히 수분을 섭취해주고 프로그램 진행 전과 후 이틀간은 죽이나 샐러드 등의 가벼운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가격은 1세트(190ml x 6병)에 2만3000원으로 레드, 그린, 옐로우 총 3종이 각 2병씩 구성돼 있다.

풀무원녹즙 배송판매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매일 아침 사무실과 가정으로 배달된다.

풀무원녹즙 신지혜 PM(제품 매니저)은 “여성들이 주로 찾던 클렌즈 음료가 최근에는 현대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웰빙 음료로 인식이 바뀌며 일상에서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클렌즈랩’은 기존의 클렌즈 음료와는 달리 몸을 건강하게 비우는 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체내 순환과 비움, 에너지 충전 등 전반적인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로 구성함에 따라 더욱 체계적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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