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독 라이선스. ⓒ대명소노그룹
▲매너독 라이선스. ⓒ대명소노그룹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펫동반 복합문화공간 소노펫클럽앤리조트는 다양한 야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소노펫 탐구생활'을 재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소노펫 탐구생활은 오는 30일부터 강원도 홍천에 있는 소노펫 비발디파크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매년 고객들의 활발한 참여는 물론 반려동물과의 교감이 이뤄지고 있다.

​먼저 시그니처 행사인 '명랑운동회'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플레이그라운드에서 개최된다.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즐기는 소노펫 비발디파크의 대표적인 주말 이벤트로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 30팀에 한해 현장 무료 참여가 가능하다.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훈련사 체험교실'도 열린다.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어린이들이 직접 반려견 기본 매너교육과 어질리티를 체험해보는 시간이다. 참가비는 1만원으로 사전 예약은 필수이며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다.

​'펫 동반 아침산책'도 준비했다. 펫 전문 트레이너와 동행을 통해 자연에서 호흡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매일 오전 9시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경험할 수 있다.

​'매너독 라이선스 테스트'도 진행한다. 사전 예약을 통해 테스트를 과정을 거쳐 소노펫클럽앤리조트의 공식 매너독 라이선스를 취득하게 되며 매주 둘째 주와 넷째 주 일요일 오후 2시 진행된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소노펫 비발디파크의 인기 프로그램인 '소노펫 라운지 불멍'도 같은 기간 운영된다. 주말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소노펫 라운지 야외 데크에서 즐길 수 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따스해진 봄을 맞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소노펫 탐구생활이 돌아왔다"며 "각자 취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선택해 행복한 추억과 기운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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