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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노미오 교대점 시뮬레이션 사진. ⓒ롯데칠성음료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29일 교대역에 인접한 서울 서초동에 음식과 함께 와인 시음, 구매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와인 복합공간 ‘오비노미오(OVINOMIO) 교대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오비노미오 교대점’이 기존의 신용산점, 청담점들과는 달리 전체적인 매장 콘셉트를 편안한 그레이톤을 메인 컬러로 사용해 모던하고 세련된 공간을 연출했으며, 매장 내 캐주얼한 휴식 공간을 만들어 와인을 경험하고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F&B 업체와 협업해 매장 내 레스토랑을 구성해 시음 및 푸드 페어링을 할 수 있도록 별도 장소가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오픈을 기념해 샤또 오브리옹18, 샤또 앙젤루스14, 오린스위프트 파피용 등 고가의 프리미엄 와인 테이스팅에 F&B매장과 연계한 식사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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