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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일 출생 증가 충북, 촘촘한 정책

[SRT(에스알 타임스) 이현승 기자] 충청북도는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27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제7회 서울인구심포지엄에 참석해 '전국 유일 출생 증가 충북, 촘촘한 정책이 관건'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김영환 도지사는 충북이 지난해 전국 유일하게 출생아 수가 증가된 비결과 출산육아수당 1,000만원 지급, 전국 최초 난자 냉동시술비 지원, 임산부 예우조례 시행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출산·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하고 촘촘한 저출생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발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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