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투시도. ⓒHL 디앤아이한라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투시도. ⓒHL 디앤아이한라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시행사인 연무동복합개발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58-1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를 공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시공사는 HL 디앤아이한라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2개동, 아파트 전용 84~98㎡ 총 285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48가구 ▲84㎡B 46가구 ▲84㎡C 96가구 ▲84㎡D 47가구 ▲98㎡ 48가구 등이다.

단지가 건립되는 사업지는 광교신도시와 인접해 광교신도시의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광교신도시는 경기도청∙경기도교육청∙경기남부경찰청 등 주요 행정기관이 밀집한 행정중심지이며 교통∙교육∙편의시설 등 각종 주거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는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롯데아울렛 광교점∙스타필드 수원 등 대형 쇼핑시설이 가깝다. 이마트 광교점 및 롯데마트 광교점 등도 차량으로 10분 내외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는 아주대학교병원 등 대형병원이 인근에 있고, 광교테크노밸리 등이 인접해 있다. 수원박물관∙수원월드컵경기장 등 문화시설은 물론, 수원지방법원∙수원고등법원∙수원지방검찰청 등 법조타운도 지근거리에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단지 옆에 창용초를 비롯해 창용중∙수원외고 등 각급 학교가 가까이 있고, 경기대 수원캠퍼스∙아주대학교 등 대학가도 인근에 있다. 

이외에도 단지는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가 인접해 있고, 단지 주변으로는 산과 호수∙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의 상품설계를 보면 수원 최초로 세대별 현관 앞에 대형 창고인 ‘비스포크 스토리지’가 별도로 제공된다.

또한 발코니 확장면적을 3면(일부 타입 제외)으로 적용해 일반 아파트 보다 넓은 4.6m 광폭거실 (일부 타입 제외)을  조성한다. 전 세대는 2.5m의 높은 우물 천정고도 적용한다.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는 6억원 중반대부터 분양가가 책정됐다. 입주 예정일은 2027년 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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