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CEO 비즈니스 리뷰 포럼 포스터. ⓒ휴넷
▲휴넷 CEO 비즈니스 리뷰 포럼 포스터. ⓒ휴넷

2024 미국 대선부터 중동 리스크까지…‘C레벨 위한 국제 정세’

오는 11일 더플라자호텔서 ‘글로벌 정세 변화와 미래 전략’ 포럼 

[SRT(에스알 타임스) 선호균 기자] 기업교육 기업 휴넷이 다음달 11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국제정세를 주제로 ‘휴넷 CEO - 비즈니스 리뷰 포럼’을 연다. 

26일 휴넷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박태균 서울대 교수의 ‘2024 미국 대선’ ▲강준영 한국외대 교수의 ‘중국의 위기’ ▲조원경 UNIST 교수의 ‘중동 리스크, 빈 살만이 바꿔가는 사우디의 미래’ ▲오화석 배재대 교수의 ‘떠오르는 강대국 인도의 현실과 전망’ 등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특히 미국, 중국, 중동, 인도 등 주목해야 할 주요 국가들과 관련한 글로벌 이슈를 압축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강의가 마련돼 있다. 비즈니스 리뷰 포럼은 휴넷이 만든 C레벨을 위한 멤버십 프로그램 ‘휴넷 CEO’의 분기 강연이다. 

강연에 참여하는 CEO들은 교수진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고 회원들 간 네트워킹도 가능하다. 오는 7월에도 휴넷은 ‘AX와 혁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휴넷 관계자는 “글로벌 이슈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와 대응 전략은 기업이 비즈니스를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며 “휴넷 CEO 비즈니스 리뷰 포럼은 CEO와 임원들의 전략적 의사 결정을 돕도록 최신 주제에 대한 심도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휴넷 CEO는 기업의 C레벨을 대상으로 한 최신 인사이트 콘텐츠 제공 멤버십 서비스다. 매일 새로운 아티클 서비스인 ‘비즈니스 리뷰’와 영상 강의 ‘인사이트 클립’이 업데이트된다. 휴넷은 월 1회 필독서와 조찬 특강, 분기별 비즈니스 포럼 등을 통해 회원들에게 지속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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