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선 대표이사 및 해상노조위원장 등 임직원이 영흥호 승무원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대한상선
▲대한상선 대표이사 및 해상노조위원장 등 임직원이 영흥호 승무원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대한상선

안전의식 제고 및 향후 무사고 달성 목표

[SRT(에스알 타임스) 윤서연 기자]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상선과 선박관리전문회사 KLCSM이 함께 영흥호의 노사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영흥항에서 진행된 노사 합동 안전 점검에는 임상범 대한상선 대표와 권오길 KLCSM 대표, 최종택 해상노조위원장 등 각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한상선은 안전운항에 대한 현안과 안전의식 강화, 무사고 달성을 위해 전략적 합의를 거치기 위해 점검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임상범 대한상선 대표는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노사 협력을 강화하여 선박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운항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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