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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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하나은행은 급여를 받는 직장인을 위해 매달 혜택을 제공하는 '달달 하나 통장'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달달 하나 통장으로 급여를 이체 받으면 최대 연 3.0%의 금리를(200만원 한도) 받을 수 있다. 기본금리 연 0.1%에 전월 급여실적이 있을 시 연 1.9%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12월 31일까지 가입한 선착순 30만명에게 가입 후 1년 동안 연 1.0%포인트의 특별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기존 급여통장 대비 수수료면제 서비스도 대폭 강화했다. 일반적인 급여통장 상품이 급여실적과 추가거래 실적에 따라 횟수 제한을 두고 수수료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반면 달달 하나 통장은 급여실적 하나만 있으면 이 통장에서 거래하는 모든 이체수수료, 출금수수료와 다른 은행의 ATM을 통한 출금수수료까지 무제한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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