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디 에라스 투어 (테일러 버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테일러 스위프트 디 에라스 투어 (테일러 버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테일러 스위프트 디 에라스 투어 (테일러 버전)’이 디즈니+ 역대 1위 뮤직 필름에 등극했다.

지난 15일 디즈니+에서 공개된 이후 주말까지 단 3일 만에 글로벌 460만 뷰, 1,620만 시청 시간을 달성하는 경이로운 성적을 거뒀다. 

이와 같은 기록은 디즈니+에서 공개된 뮤직 필름 중 역대 1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작품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는 그래미 어워즈 최초로 네 번째 ‘올해의 앨범’상 수상, 총 14번의 그래미상 수상 등 전 세계가 사랑하는 팝의 아이콘이자 살아 있는 레전드 아티스트 테일러 스위프트가 선사하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다. 특히 기존 버전에서 볼 수 없었던 ‘카디건(Cardigan)’을 포함한 어쿠스틱 버전 4곡을 유일하게 즐길 수 있어 더욱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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