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 내정자 ⓒNH투자증권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 내정자 ⓒNH투자증권

[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NH투자증권은 11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윤병운 IB사업부 부사장을 신임 대표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임 대표로 내정된 윤 부사장은 1993년 NH투자증권의 전신인 LG투자증권에 입사한 후 기업금융팀장, 커버리지 본부장, IB사업부 대표(부사장) 등을 거치며 기업금융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평사원으로 입사해 사업부 대표를 하는 등 주요 보직과 일선 영업 현장을 두루 경험하면서 NH투자증권이 IB 명가로 발돋움하는데 큰 업적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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