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신제품 믹스 업투. ⓒKT&G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신제품 믹스 업투. ⓒKT&G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의 전용스틱인 '믹스 업투(MIIX UPTOO)'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믹스 업투는 이날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인 믹스는 믹스·아이스 더블·아이스 뱅 등 총 11종으로 확대됐다.

지난 2018년 첫 선을 보인 릴 하이브리드 시리즈는 액상 카트리지와 스틱을 동시에 사용하는 KT&G만의 독자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풍부한 연무량과 청소 불편 해소 등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7월 기존 버전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릴 하이브리드 3.0'에는 3가지 흡연 모드와 '일시 정지' 기능 등 첨단 기술이 추가적으로도 접목됐다.

임왕섭 KT&G NGP사업본부장은 "KT&G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혁신 디바이스와 다양한 스틱으로 고객들의 성원 속에 국내 전자담배 시장점유율 1위를 수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과학적 개발역량과 최고 수준의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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