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고단백 베이커리 신제품. ⓒCJ푸드빌
▲뚜레쥬르, 고단백 베이커리 신제품. ⓒCJ푸드빌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CJ푸드빌 뚜레쥬르는 고단백 베이커리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최근 확산된 헬시 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해 'My Daily Routine, 뚜쥬와 건강해GYM'의 콘셉트로 고단백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단백질 빵과는 달리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주요 제품에는 100g당 평균 11g 이상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먼저 고단백 현미 식빵은 탕종법을 사용해 식감을 살리고 호두·아몬드·호박씨 등 견과류를 더한 제품이다. 고단백 하루견과 곡물 브레드는 4가지 견과류를 넣은 식사빵으로, 그대로 먹거나 샌드위치 빵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아몬드·호박씨·해바라기씨 등 5가지 견과류가 들어 있는 '고단백 하루견과 스틱'과 '고단백 허니 러스크' 등 간식 빵도 만나볼 수 있다.

​고단백 신제품을 활용한 샌드위치 2종도 준비했다. '치킨 페스토 곡물 샌드위치', '고단백 치킨&아보카도 샌드위치' 등이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단백질이 다량 함유된 빵은 맛없다는 소비자들의 편견을 없애고, 그대로 먹어도 가장 맛있는 고단백 건강빵을 구현해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뚜레쥬르 고단백 신제품과 함께 맛있고 즐겁게 챙기는 건강 루틴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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