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서정현 기자] 랭키파이가 발표한 2월 4주차 국내 드라마 남자배우 트렌드 지수에서 나인우가 3만456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랭키파이 국내 드라마 남자배우 트렌드 지수는 2월 3주차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지수화한 분석 결과다.
박신양은 2만6,211포인트로 전주보다 2만3,014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으며, 최민식은 2만2,324포인트로 전주보다 3만5,054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이도현, 김민재, 이종원, 이이경, 손석구, 박형식, 김용건이 그 뒤를 이어 4위~10위를 차지했다.
11위는 조정석, 12위 강경준, 13위 안보현, 14위 백일섭, 15위 김승수, 16위 원빈, 17위 이선균, 18위 박시후, 19위 윤상현, 20위는 이재용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나인우는 남성 18%, 여성 82%, 2위 박신양은 남성 41%, 여성 59%, 3위 최민식은 남성 62%, 여성 38%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 나인우는 10대 9%, 20대 26%, 30대 32%, 40대 23%, 50대 10%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 나인우에 대한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나인우 군대, 나인우 1박2일, 나인우 공명, 나인우 보아, 나인우 정체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박신양은 박신양 유퀴즈, 박신양 영화, 박신양 전도연, 박신양 편지, 박신양 드라마, 3위 최민식은 최민식 동생, 최민식 영화, 최민식 자녀, 최민식 리즈, 최민식 이병헌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