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수련원 자기성장 프로그램 담당자 협의회 및 사기충전 중점학교 워크숍 개최. ⓒ충북교육청
▲학생수련원 자기성장 프로그램 담당자 협의회 및 사기충전 중점학교 워크숍 개최. ⓒ충북교육청

[SRT(에스알 타임스) 이현승 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학생수련원(원장 안용모)은 27일 학생들의 신나는 모험의 출발을 알리는 자기성장프로그램 담당교사 협의회 및 사기충전 중점학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기충전 중점학교 워크숍은 사기충전 중점학교 32교 담당교사와 충청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모집한 포상담당관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학교형 청소년포상제를 안내하고, 걷고, 오르고, 가르고, 꿈꾸는 사기충전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학교별 매칭된 포상담당관과 담당교사의 협의 시간을 갖고 2024년 학교별 교육과정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안용모 학생수련원장은 “학생들에게 스스로 꿈을 찾는 자기성장 기회를 최대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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