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상상정원 전시를 관람하는 고객들 모습. ⓒ신세계백화점
▲대전신세계 상상정원 전시를 관람하는 고객들 모습. ⓒ신세계백화점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봄을 맞이해 싱그러운 초록 이야기 가득한 정원으로 고객들을 초대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오는 4월 14일까지 저마다의 방식과 소재로 봄의 기운을 담아낸 여섯 명의 작가들과 함께 ‘상상정원’ 전시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서양화, 애니메이션,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를 통해 풍성한 볼거리로 마치 산책과도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표 작품으로는 국내외 많은 사랑을 받으며 SNS 누적 팔로워가 700만 명이 넘는 일러스트레이터 퍼엉의 벚꽃 카페(2023), 일명 고양이 일러스트 작가로 불리는 냥송이 작가의 봄 바람(202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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