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컵 국제 주니어스키 기술선수권대회. ⓒ한국파파존스
▲파파존스컵 국제 주니어스키 기술선수권대회. ⓒ한국파파존스

한국파파존스, 스키 꿈나무 후원 지속

[SRT(에스알 타임스) 방석현 기자]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후원하고 대한스키지도자연맹이 주최한 '2024 파파존스컵 국제 주니어스키 기술선수권대회'와 '전국 주니어 레이싱 스키대회'가 막을 내렸다.

한국파파존스는 2024 파파존스컵 국제 주니어스키 기술선수권대회와 전국 주니어 레이싱 스키대회가 500여명 주니어 스키어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21일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한국파파존스는 2019년부터 매년 8세 이상 19세 이하 주니어스키어가 참여하는 스키 꿈나무 육성 대회를 후원해 왔다. 올해는 국제대회로 그 규모를 확장해 진행했으며, 한국파파존스는 대회 후원금과 피자 250판을 지원했다.

서창후 한국파파존스 회장은 “이번 대회가 국내외 스키 꿈나무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이자 스포츠 정신과 화합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스키 꿈나무 육성을 위한 후원은 물론 어린이와 청소년의 미래를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파파존스는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왔다. 2019년부터는 판매액 일부를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기부세트를 꾸준히 선보였다. 올해도 ‘아이브 픽! 기브투게더 세트’를 통해 1세트 판매 시 1,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하고 상담과 치료, 교육이 필요한 학대피해아동과 위기가정아동 지원사업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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