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임영웅·이찬원 제치고 2월 3주차 광고모델 트렌드 지수 '1위'

[SRT(에스알 타임스) 서정현 기자] 랭키파이가 발표한 2월 3주차 광고모델 트렌드 지수에 따르면 손흥민이 트렌드 지수 21만154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랭키파이 광고모델 트렌드 지수는 2월 2주차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지수화한 분석 결과다.

임영웅은 3만184포인트로 전주보다 1,834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으며, 이찬원은 2만7,134포인트로 전주보다 5,972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손석구, 아이유, 김호중, 세븐틴, 영탁, 이효리, 차은우가 그 뒤를 이어 4~10위를 차지했다.

11위는 조정석, 12위 아이브, 13위 마동석, 14위 정동원, 15위 르세라핌, 16위 김고은, 17위 김종민, 18위 유재석, 19위 뉴진스, 20위는 공유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손흥민은 남성 54%, 여성 46%, 2위 임영웅은 남성 12%, 여성 88%, 3위 이찬원은 남성 10%, 여성 90%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손흥민이 10대 11%, 20대 24%, 30대 26%, 40대 24%, 50대 16%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 손흥민의 빅데이터 조사 결과, 손흥민 연봉, 손흥민 경기일정, 손흥민 김고은, 손흥민 이적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임영웅은 임영웅 콘서트, 임영웅 엄마,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 임영웅 갤러리, 3위 이찬원은 이찬원 콘서트, 이찬원 갤러리, 이찬원 팬카페, 이찬원 공식 팬카페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