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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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혁명적인 음악으로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한 시대의 아이콘 ‘밥 말리’의 전설적인 무대와 세상을 바꾼 그의 뜨거웠던 삶을 그린 감동 음악 영화 '밥 말리: 원 러브'와 하하가 만났다.

'밥 말리: 원 러브'의 앰버서더로 하하가 발탁됐다. 그는 국내 대중들이 인정하는 레게 음악의 팬이자 레게 가수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하하는 레게 그룹 ‘레게 강 같은 평화’로 활동하면서 ‘Love inside(WITH Stephen Marely)’, ‘당 디기 방’ 등 다양한 곡들을 발매하며 레게 아티스트로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그는 레게 듀오 ‘설레게’ 앨범의 프로듀싱을 진행하고, 그룹 블락비 멤버 ‘유권‘과 ‘레게보이즈’를 결성하는 등 레게를 향한 꾸준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특유의 자유분방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각종 방송을 섭렵함과 동시에 레게에 대한 뚝심 있는 열정을 보여준 하하는 시대의 아이콘 ‘밥 말리’의 영화 '밥 말리: 원 러브'와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밥 말리와 한국 레게의 대명사 하하의 환상적인 콜라보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는 영화 '밥 말리: 원 러브'는 오는 3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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