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암휴게소에서 졸음운전방지를 위해 이용객들에게 졸음번쩍껌 등을 나누어 주는 모습. ⓒ롯데웰푸드
▲죽암휴게소에서 졸음운전방지를 위해 이용객들에게 졸음번쩍껌 등을 나누어 주는 모습. ⓒ롯데웰푸드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웰푸드(구 롯데제과)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웰푸드의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은 명절 연휴 및 나들이 계절 등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운전자들이 졸음운전 없이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졸음번쩍껌’ 등을 무료로 나눠 주는 행사다. 2013년부터 12년째 지속해서 이어져 왔다.

지난 8일 죽암휴게소(부산방향)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협업해 휴게소를 방문한 귀성객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정보 전달과 함께 ‘졸음번쩍껌’과 ’자일리톨’ 그리고 손난로 등을 증정했다.

특히, 졸음번쩍껌은 과라나추출분말이 함유됐고, 강력한 휘산작용을 하는 멘톨향과 페퍼민트향으로 입과 코를 시원하게 만들어 운전자, 야간근무자 등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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