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떡국 나눔 행사 ⓒ킨텍스
▲설 명절 떡국 나눔 행사 ⓒ킨텍스

이재율 대표 “ESG경영에 부합하도록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 펼칠 것”

[SRT(에스알 타임스) 정명달 기자]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는 경기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000명분 설 명절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와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설 명절을 맞이하는 동시에 지역 특산품의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킨텍스는 고양시 농·특산물인 송포쌀 떡국떡과 행주 한우곰탕 1,000여명 분의 식료품을 고양시 노인종합복지관과 경기도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지난 6일 킨텍스에서 진행된 물품 전달식에는 킨텍스 이재율 대표이사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보현(덕양노인종합복지관, 38세) 복지사는 “킨텍스 덕분에 이웃들과 더욱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을 것”이라며 “정성을 다해 지원해주셔서 무척 감사하다”고 전했다.

킨텍스 이재율 대표는 “이번 사업은 일회성 나눔활동이 아니라 지역 특산품의 홍보와 소비 촉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라며, “향후 킨텍스가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도 이러한 ESG 경영실천을 기반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킨텍스는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기 위해 경기도 지역 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펼쳐가고 있다. 특히, 독거노인 및 아동, 장애인등 여러 취약계층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지원 외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생활 지원 등 여러 활동들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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