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넷마블 사옥에서 진행된 임직원 가족 견학 프로그램에 참가한 80여명의 구성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넷마블
▲지난 1일 넷마블 사옥에서 진행된 임직원 가족 견학 프로그램에 참가한 80여명의 구성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넷마블

지난 1일 임직원·가족 80여명 참가…직무이해·가족유대감↑

[SRT(에스알 타임스) 선호균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 지난 1일 넷마블 사옥에서 임직원 가족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임직원 가족 견학 프로그램은 임직원 가족을 사옥으로 초대해 직무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넷마블문화재단의 주요 사회공헌 활동으로 12회째를 맞이했다. 

행사에 참여한 넷마블 임직원과 가족 80여명은 ▲회사와 게임산업에 대한 소개 ▲게임 직무와 시나리오 관련 강의 등을 통해 직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참가자들은 현장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우리가족 그림책 만들기’를 통해 가족간의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넷마블컴퍼니 임직원 참가자는 “바쁜 회사 생활로 가족과 소통할 시간이 부족한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가 부모를 이해하고 아빠를 더 가깝게 생각하게 돼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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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임직원 가족들이 견학 프로그램 참가 후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넷마블

해당 참가자의 자녀는 “아빠가 다니는 회사가 아주 크고 좋았다”며 “많은 사람들이 만드는 게임이 대단하게 느껴져서 나중에 게임 만드는 일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매년 임직원 자녀들의 방학기간마다 진행되고 있는 임직원 가족 견학 프로그램은 회사와 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가족간 소통을 증진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 분들이 임직원들의 일하는 현장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회사와 산업의 발전 과정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활발히 진행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와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2018년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전문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넷마블문화재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한 넷마블 임직원과 가족 80여명은 현장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우리가족 그림책 만들기’에 참가해 가족간의 유대감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넷마블
▲행사에 참여한 넷마블 임직원과 가족 80여명은 현장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우리가족 그림책 만들기’에 참가해 가족간의 유대감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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