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왼쪽 두번째)가 지난 30일 중앙시장을 방문했다 ⓒ충북도
▲김영환 지사(왼쪽 두번째)가 지난 30일 중앙시장을 방문했다 ⓒ충북도

김 지사 진천군 치매전담요양원등 방문 

[SRT(에스알 타임스) 이현승 기자] 충청북도는 지난 30일 김영환 충북지사가 ▲진천군립치매전담요양원 ▲진천 중앙시장 ▲진천산단 ▲진천군 청소년수련원(초평호권역 관광사업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진천군은 초평호 권역의 관광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초평호 제2하늘다리 조성사업(출렁다리 L=309m 조성) ▲농다리 관광명소화 사업(전시관 증축, 먹거리타운 조성 등) ▲완전히 새로운 진천 농다리 사업(농다리 폭포 감성카페 조성) 등을 추진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도록 할 계획이다.

김영환 지사는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체류형 관광과 전통시장 접목 등 다양한 복지 정책과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충북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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