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조감도. ⓒ엠디엠그룹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조감도. ⓒ엠디엠그룹

오는 26일부터 진행…호텔급 커뮤니티∙컨시어지 서비스 제공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경기 의왕시 학의동 의왕백운밸리에 들어서는 실버타운인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가 오는 26일부터 선착순 계약을 진행한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는 국내 대표 디벨로퍼인 엠디엠그룹이 시행·운영하는 만 60세 이상만 입주할 수 있는 호텔식 임대형 실버타운이다. 

24일 엠디엠에 따르면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는 의료진∙호텔급 커뮤니티∙컨시어지 서비스 갖춘 리조트급 시니어주택이다. 지난해 5월 오픈한 2단지 211가구는 완판됐고 오는 26일부터 1단지 325가구의 선착순 계약을 진행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은 의왕시 학의동 661번지, 656-1번지 일대에 2개 단지로 조성된다. 1, 2단지를 합쳐 4만246㎡(옛 1만2,174평)의 부지에 연면적 합계 30만2,800㎡(옛 9만1,597평)으로 지하 6층~지상 16층 13개동에 전체 1,378세대 규모다.

만 60세 이상만 입주 가능한 호텔식 실버타운인 스위트(전용 61㎡, 84㎡, 임대주택 총 536세대)와 분양형 하이엔드 오피스텔(전용 99㎡, 119㎡, 총 842실)이 복합 개발되는 세대공존형 대규모 주거단지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는 백운호수, 바라산, 백운산이 주변에 있으며, 롯데프리미엄 아울렛(타임빌라스)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또 단지 옆에는 청계IC가 위치해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및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권 2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단지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대시설을 도입한다. 전담 영양사가 준비하는 건강식 식사, 청소와 분리수거를 책임지는 하우스키핑, 각종 스케줄 예약 등 비서 역할을 하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단지 내에는 24시간 토탈 라이프케어 프로그램인 ‘클럽 포시즌’을 도입해 다양한 활동도 지원한다. 클럽 포시즌에는 실내 수영장(25m 3레인), 실외 썬큰 수영장, 골프연습장(스크린 15석, 스크린룸 5실), 피트니스(약 220여평), 호텔식 사우나, 바디케어(호텔식 스파샵) 등이 마련된다.

자세한 안내는 홍보관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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