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hc치킨 최장기 운영 매장인 민락점 현판. ⓒbhc치킨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장기 운영 매장에 대한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현판식은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지난달 4일 열린 bhc치킨 우수 가맹점 시상식 ‘2023 bhc 프랜차이지 오브 어워드(Franchisee of Award)’를 통해 장기 운영 가맹점에 대한 시상에 따른 것이며, 가맹점과의 동반성장 등 여러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bhc치킨은 10년 이상 오랫동안 매장을 운영한 가맹점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고객의 믿음을 담은 현판을 전달했다. 해당 매장은 총 154곳으로 10년 이상 장기 운영 매장 147개, 20년 이상 장기 운영 매장은 7개 매장이다. 

20년 장기 운영 매장인 의정부 민락점, 대전송촌점, 광명소하점, 전주서신점, 김해 어방점, 의정부 신곡2동점, 부평점을 비롯해 10년 장기 운영 매장 등 각 지역 담당 본사 직원이 방문해 그동안의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현판을 직접 설치하는 등 소정의 행사를 벌였다.

특히, 민락점은 지난 2001년 오픈해 현재까지 23년 동안 변함없이 운영돼 온 bhc치킨 전국 매장 중 최장기 운영 매장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