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 대한건설협회 회장(왼쪽)이 경기 남양주 철마부대를 방문해 장병위문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김상수 대한건설협회 회장(왼쪽)이 경기 남양주 철마부대를 방문해 장병위문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대한건설협회는 28일 경기도 남양주 철마부대(육군 제75보병사단)를 방문해 위문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 전달에는 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를 비롯해 ▲대한건설협회 ▲건설공제조합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건설기술교육원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등 건설 관련 6개 기관이 참여했다.

김상수 대한건설협회 회장은“중동전쟁으로 인한 불안한 국제정세와 북한의 계속된 미사일 도발로 인해 경직된 남북관계 속에서도 국가영토 수호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한다”며 “앞으로도 건설업계가 대한민국 경제를 주도하는 본연의 역할 이외에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국민에게 신뢰받는 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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