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 코리아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이달 21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일부 리저브 매장에서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를 연다고 7일 밝혔다.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는 스타벅스 커피세미나인 ‘별다방 클래스’의 리저브 버전이다. 스타벅스 사내 커피 전문가 과정을 통해 선발된 지역 커피 마스터와 함께 이론 학습과 다양한 실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클래스에 참여하면, 케멕스·푸어오버·커피프레스 3가지 추출 방법으로 커피를 내리고, 추출된 커피의 수율과 농도를 확인해 추출방식별 맛과 향미의 차별점을 알아가는 과정에 함께한다.

특히,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는 올해 처음 오픈되며, 참가자들에게 보다 밀도 높은 차별화된 커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6인 이하의 소수 정예로 운영된다. 

서울, 경기도, 인천에 위치한 9개 거점 리저브 매장에서 하루 두 번 진행된다.

참가 예약 신청은 스타벅스 앱 초기 화면 ‘what’s new’ 코너에 있는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 관련 게시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